딜리버스, 경기‧수도권까지 당일배송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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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교환 및 반품 서비스 동시 출시, 이커머스 경쟁력 지원

빠른 소형 화물 배송 서비스 ‘딜리래빗’을 운영중인 딜리버스가 오는 4월부터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딜리버스는 지난해 5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와 당일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99% 이상의 정시 배송 성공률을 보이며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충족시켜 왔다. 이러한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런칭 10개월 만에 경기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객들 역시 오늘 주문한 상품을 딜리래빗의 배송 서비스를 통해 당일 바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품 교환 및 반품을 최소 하루 안에 진행할 수 있는 당일 교환 및 반품 서비스를 함께 출시하여 이커머스 기업의 빠른 상품 처리와 재고 관리 경쟁력을 지원하고 늦은 반품 및 교환 처리로 인한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하고 있다.


딜리버스 관계자는 “새롭게 서비스를 확장하는 곳은 경기도 성남시를 비롯해 부천시, 하남시, 고양시, 의정부시를 포함한 총 7개 지역”이라며 “곧이어 수원시, 인천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확장하여 당일배송 기업 최초로 서울, 인천, 경기 전역 주요 도시로 배송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재 딜리버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과 함께 현재 이커머스 기업들과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며 당일 배송으로는 유일하게 전국 주요 도시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정시 배송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
(https://www.klnews.co.kr)